(원주=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 2017)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성과가 수출 계약 추진액 1천513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
원주시는 이달 14∼15일 이틀간 원주기업도시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상설전시장에서 열린 GMES 2017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 미국, 중국, 일본, 프랑스, 터기, 오만 등 37개국 107개사 129명이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결과는 수출 상담액 5천174만 달러, 수출 계약 추진액 1천513만 달러다.
원주시는 수출 계약 추진액은 앞으로 더 늘 것으로 전망했다.
32개국 84개사 97명이 참가했던 GMES 2016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성과는 1천460만 달러 계약이었다.
GMES 2017 국내 76개 의료기기 제조기업, 일본 4개 기업, 유관기관 9개사 등 총 89개 기업·기관이 117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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