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퇴직예정 직원 노하우 활용해 일자리 창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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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서울특별시 50플러스재단과 일자리 창출 협력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양 기관이 지난 4월 맺은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두 기관은 앞으로 인프라, 노하우 등 자원공유 및 협업을 통해 '자전거 투어 강좌'와 '자전거 수리 강좌'를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에 특강과정으로 개설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자전거 투어 강좌는 10월 18일 미사리∼양평 왕복 코스에서 진행하며, 자전거 수리 강좌는 10월 24일부터 11월 2일 사이에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
공단 전문위원이 책임강사를 맡는다.
서울의 50+ 세대(만50∼64세)를 대상으로 다음 달 13일까지 마포구에 있는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에서 수강 신청을 받는다.
온라인 신청 등 자세한 수강 문의는 전화(☎02-460-5250) 또는 홈페이지(http://50plus.or.kr)를 참고하면 된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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