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2차전지용 정밀부품 생산기업인 신흥에스이씨의 공모주 청약이 731.42대 1로 마감했다고 삼성증권이 19일 밝혔다.
42만 주 공모에 3억719만6천110주 청약이 접수됐고 청약증거금은 2조4천575억원으로 이번 달 공모기업 중 최대 규모를 보였다.
신흥에스이씨는 기관 대상 수요 예측 단계부터 482.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공모가는 희망가격 상단을 초과한 1만6천원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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