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안지영, 우지윤)가 오는 28일 미니앨범 '레드 다이어리 페이지1'(Red Diary Page.1)으로 컴백한다.
20일 소속사 쇼파르뮤직에 따르면 새 앨범은 '썸 탈꺼야'와 '나의 사춘기에게'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삼았다. 온라인 버전에는 5곡이 담겼으며, CD(콤팩트디스크)에는 보너스 트랙 1곡이 추가돼 총 6곡이 수록됐다.
쇼파르뮤직은 "곡마다 볼빨간사춘기만의 감성과 아기자기함이 녹아들었다"며 "팬들에게 선물 같은 앨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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