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보라색으로 물든 천일홍 꽃밭에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천만 송이 천일홍 축제'가 오는 23∼24일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체험관광농원에서 열린다.
양주체험관광농원은 12만4천708㎡ 규모로, 3만3천㎡에 천일홍을 심었다.
천일홍 꽃밭에 전통과 현대가 어울린 등과 경관조명을 설치해 깊어가는 가을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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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은 천일홍 외에도 코스모스와 칸나 등 가을꽃이 만개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원형, 미로형 등 입체적으로 꽃밭을 조성하고 파라솔과 전망대 등 쉼터를 조성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도록 꾸몄다.
축제 기간 오후 6∼10시 야간 조명을 켜 추억을 쌓으며 가을밤의 정취와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문화행사도 풍성하다.
23일에는 박해미, 코요테, 서문탁, 박현빈, 달샤벳 등 인기 가수가 출연하는 감동콘서트가 열린다. 24일에는 정동하, 홍경민, 박정수 등 연예인을 초청해 천일홍 퓨전 콘서트를 연다.
이밖에 천일홍 사진전시회, 꽃보다 가족 그림 그리기 대회, 양주 우수 농·축산물 판매, 사회복지 박람회 등의 부대행사가 열린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농촌관광과(☎ 031-8082-7240∼1)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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