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한-중-일, 농업 부문에서 협력 도모

입력 2017-09-20 15:09  

[PRNewswire] 한-중-일, 농업 부문에서 협력 도모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구이양, 중국 2017년 9월 19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달 17일, 한-중-일 3국의 농업 문제에 관한 3자 지방정부포럼(Trilateral Local Governments' Forum on Three Rural Issues 2017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the Republic of Korea and Japan)이 구이저우 성 구이양에서 열렸다. 이 포럼은 구이저우 성 해외부와 농업위원회로부터 승인받아 huanqiu.com이 조직한 행사다. ‘산악 농업 개발과 녹색 혜택 공유’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3국에서 온 약 400명의 정부 관료, 식품농업청 대표 및 전문 농업상인이 참석했다.



이종헌 3국협력사무국장은 huanqiu.com과의 인터뷰에서 “한-중-일 3국은 농업을 가장 우선시한다”라며 “또한, 이들 세 나라는 농촌의 노동력 이동과 시골-도시 불균형과 같은 문제에 당면해 있다. 이와 같은 문제는 공동 노력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구이저우 성 CPC 위원회 부서기 Shen Yiqin 성장대행은 연설에서 “2017 3자 포럼은 ‘산악 농업 개발과 녹색 혜택 공유’라는 주제로 실로 성공적인 행사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국의 강준현 세종특별시 부시장은 huanqiu.com과의 인터뷰에서 “한-중-일 3국의 농업 문제에 관한 3자 지방정부포럼 2017 개최지인 구이저우는 아름다운 경관과 풍부한 자원의 땅”이라면서 “이번 협력을 통해 더 많은 분야에서 협의에 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70919/1945800-1

구이양 프로젝트를 출범시킨 구이저우 성 CPC 위원회 부서기 Shen Yiqin 성장대행, 한국 안희정 충청남도지사, 일본 이케다 히데오 사가현 부지사, 한국 강준현 세종특별시 부시장



출처: Huanqiu.com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