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도당 21일 장흥·강진군수 복당 심사

입력 2017-09-20 19:42  

민주당 전남도당 21일 장흥·강진군수 복당 심사

(무안=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자치단체장들의 더불어민주당 복당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






20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민주당은 오는 21일 당원 자격심사위원회를 열고 김성 장흥군수와 강진원 강진군수에 대한 복당 심사를 한다.

김 군수는 민주당 전신인 새정치국민회의, 새천년 민주당 등 소속으로 도의원을 지냈으나 2014년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이명흠 군수를 물리치고 당선했다.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당 창당 발기인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지만 무소속을 유지해왔다.

강 군수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으로 재선에 성공한 뒤 지난해 분당 과정에서 무소속으로 남았다.

현재 전남 22개 시·군 단체장 중 15명이 민주당 소속이며 국민의당 2명, 무소속 5명이다.

areu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