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북한은 21일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대부분 지역에서 주로 맑겠으며 북부내륙의 일부 지역에서는 아침 한때 흐렸다가 개겠다고 보도했다.
또 오전에 내륙지역을 위주로 여러 곳에서 안개가 끼겠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예상됐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25, 0
▲중강 : 구름 조금, 25, 10
▲해주 : 구름 조금, 25, 10
▲개성 : 구름 조금, 25, 10
▲함흥 : 맑음, 26, 0
▲청진 : 맑음, 24, 0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