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20∼21일 양일간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중국 사회과학원 국가금융발전실험실, 부산시, 부산경제진흥원과 공동주관으로 '2017 한·중 금융협력 포럼'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1회 포럼에 이어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양국의 자본시장 전문가들이 참가해 '제4차 산업혁명이 자본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포럼에는 김영환 부산시 경제부시장, 유광렬 금융위원회 증선위원, 박금철 주중한국대사관 재경관, 중국 측에서는 장평 국가금융발전실험실 부이사장, 왕봉 청도시 금융판공실 부주임, 염덕연 주부산 중국영사관 참사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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