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코스닥 상장 방송·무선통신장비 제조업체인 에스맥[097780]은 21일 "2018년 1월 15일을 시점으로 에스맥의 최대주주가 지베이스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현재 최대주주인 러더포드1호조합의 대표조합원(조경숙)과 조합원(지베이스)이 러더포드1호조합의 보호예수가 풀리는 시점인 내년 1월 15일에 조합을 해체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cho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