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도와 충주시는 21일 오후 3시 시청 중앙탑 회의실에서 보그워너 충주와 퓨라토스 코리아 등 다국적 기업 2곳과 투자 협약식을 했다.
다국적기업인 보그워너 충주는 2014년 충주기업도시에 둥지를 틀었다.
보그워너 충주는 사업 확장을 위해 2021년까지 264억원을 투자, 설비를 증설하고 36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제과제빵 글로벌 기업인 퓨라토스 코리아는 200억원을 투자해 충주 메가폴리스 내 7천768㎡ 터에 제조공장(3천300㎡)을 신설해 50명을 신규 고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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