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경기 성남의 아파트 2곳에서 주차 차량 6대가 한꺼번에 털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19일 오전 1시∼8시 사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차량 4대의 유리가 깨진 채 발견됐다.
인접한 아파트 주차장에서도 차량 2대가 같은 피해를 입었다.
차 안에 있던 노트북과 지갑, 무선 이어폰 등도 사라진 상태였다.
경찰은 주차장 CCTV 영상에서 남성 1명이 차 유리를 깨고 물품을 훔쳐 달아나는 장면을 확인하고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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