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광진경찰서는 21일 광진구 구의동에서 김정훈 서울지방경찰청장,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기동 광진구청장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준공식을 했다.
지하 3층, 지상 8층 건물로 지어진 새 청사는 민원실에 장애인 우선 배려 창구를 마련하고 인권 보호를 위해 창살 없는 유치장, 모니터 관리 시스템 등을 도입했다. 곽정기 광진경찰서장은 "인권을 더 생각하고 주민들에게 더 다가가고 도움이 절실한 사람을 더 보듬는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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