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문화콘텐츠의 주 소비층이자 미래 방송인을 꿈꾸는 대학생들의 저작권 의식을 높이기 위한 '제26회 저작권 열린포럼'이 21일 경기도 안성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열렸다.
한국저작권보호원과 동아방송예술대학교가 주최한 이번 포럼에는 학생, 안성 시민, 행사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아프리카TV BJ(방송진행자)로 활동한 전세준 변호사가 '방송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저작권 이슈'라는 주제로 발표했으며, 선배 방송인들이 학생들과 생생한 경험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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