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의 동해(31)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홍보대사가 됐다.
12일 소속사 레이블SJ에 따르면 동해는 이날 낮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울나음소아암센터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 및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암 환아들의 생일파티에 참석했다.
동해는 "많은 사람이 소아암이란 질병과 그 질병이 가족에게 주는 어려움 등을 바로 알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앞으로 소아암 홍보 포스터 사진 촬영과 명절 쉼터 방문을 비롯해 소아암 인식개선을 위한 다채로운 캠페인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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