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세청은 김영문 관세청장이 21일 서울세관에서 전국 17개 중소·중견 면세점 대표가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간담회에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여파로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는 면세점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김 청장은 업계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중소·중견 면세점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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