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가입사 350개 돌파

입력 2017-09-22 11:11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가입사 350개 돌파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인터넷신문위원회는 자율심의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인터넷신문사(이하 가입서약사)가 350개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인터넷신문위원회는 "2013년 6월 심의 업무를 시작한 지 4년 만에 가입서약사가 67개에서 5배 이상 늘었다"고 설명했다.

전체 가입서약사 가운데 243개(69%) 매체가 네이버 또는 다음에 뉴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양대 포털사이트 중 한 곳과 제휴를 맺은 전체 인터넷신문(788개)의 31%를 차지한다.

인터넷신문위원회는 "올해 안으로 가입서약사가 400개 매체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며 "자율심의 업무의 질적 향상과 교육,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sujin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