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코스닥 상장사인 비덴트[121800]는 전자화폐 중개를 목적으로 설립된 '코인스닥'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33.33%를 취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비덴트는 25억원을 출자해 코인스닥 주식 50만주를 취득했다. 출자 금액은 작년 말 기준 자기자본의 4.90%에 해당한다.
코인스닥에는 비덴트 외에 비티씨코리아닷컴(33.33%), 옴니텔[057680](33.33%)도 출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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