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펜싱 간판 김지연, 배우 이동진과 다음 달 결혼

입력 2017-09-22 17:46   수정 2017-12-18 18:0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여자 펜싱 간판 김지연, 배우 이동진과 다음 달 결혼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 여자 펜싱의 간판 김지연(29·익산시청)이 배우로 활동하는 이동진(35) 씨와 다음 달 화촉을 밝힌다.
김지연은 22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3년 정도 교제한 남자친구와 다음 달 29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2012년 런던 올림픽 여자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리스트인 김지연은 올해 7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후배들과 함께 한국의 사상 첫 여자 사브르 단체전 은메달을 일궈내기도 했다.
그는 "예비 신랑은 저를 잘 챙겨주고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라면서 "아직 실감이 잘 나지 않지만,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면서 내년 아시안게임 등을 앞두고 선수로서 준비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진 씨는 2015년 SBS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등 다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