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 신작 소설, '미드'로 제작된다

입력 2017-09-23 02:14   수정 2017-09-23 09:1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빌 클린턴 신작 소설, '미드'로 제작된다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세계 최고소득 베스트셀러 작가인 제임스 패터슨과 공동으로 펴내는 첫 소설인 '대통령이 실종되다'가 미국 TV 드라마로 만들어진다.

미국 케이블 네트워크인 쇼타임은 내년 6월 출간되는 이 소설을 TV 드라마 시리즈물로 방영키로 했다고 미국 인터넷매체인 뉴스맥스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쇼타임은 다른 영화사들을 제치고 제작권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직 대통령의 실종을 다룬 이 소설은 전직 대통령이 스릴러 작가와 함께 펴내는 첫 소설로, 쇼타임 측은 "아주 놀랄만한 이야기"라고 귀띔했다.

구체적 내용에 대해선 거의 알려지지 않았지만, 대통령을 지낸 경험자만이 알 수 있는 내밀한 이야기들이 담겼으며, 허구이긴 하지만 미국 대통령이 느끼는 압박감과 현실이 생생히 묘사돼 있다고 쇼타임 측은 밝혔다.




hanks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