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재난·안전문제를 해결하는 '재난안전플랫폼기술개발사업'의 올해 과제로 '지능형 위험분석·피해예측 기반 화재상황 대응 플랫폼 기술개발'을 선정하고 2019년까지 5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화재 상황별 대응 플랫폼을 개발하는 이번 과제는 민세홍 가천대 교수가 총괄하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방유비스(주) 등이 참여한다. 재난안전플랫폼기술개발사업은 지난 2013년부터 진행돼왔으며 재난통신망 구축, 재난 데이터베이스(DB) 공유플랫폼 등의 과제를 지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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