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죠스떡볶이는 분식업계 최초로 '카카오톡 주문하기'에 입점했다고 24일 밝혔다.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매장과 같이 죠스떡볶이의 여러 단품·세트메뉴를 주문할 수 있으며 배달이나 픽업 서비스도 가능하다.
죠스떡볶이는 이번 입점을 기념해 죠스떡볶이를 플러스친구로 등록하고 카카오톡 채널 탭에서 '죠스떡볶이'를 검색하면 최대 3천 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을 오는 30일까지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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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떡볶이를 운영하는 죠스푸드 관계자는 "카카오톡 주문하기로 더 많은 고객이 편리하게 죠스떡볶이를 접할 수 있어 가맹점 매출도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d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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