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25일 오전 3시 55분 부산시 부산진구의 3층짜리 한 빌라 3층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6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부산소방안전본부는 3층 주민 등 7명이 자력으로 대피했고 연기흡입 등의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전 탓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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