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26일 시민공원 옥외주차장에서 마을 단위 복지시스템인 '다복동 사업'을 위한 맞춤형 복지차량 전달식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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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복동 맞춤형 복지차량은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이 취약계층 방문상담이나 현장 확인, 긴급 지원, 물품 지원 등에 활용된다.
부산시는 이번에 모두 50대의 복지차량을 전달한 데 이어 올해 말까지 134개 읍·면·동에 복지차량을 배치할 계획이다.
해외통상자문위원 초청 수출상담회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해외통상자문위원과 현지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연다.
26일 오전 10시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부산시 해외통상자문위원 15명과 해외바이어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100여 개 지역 기업과 수출상담회를 열고 수출시장 개척에 나선다.
27일에는 오전 11시 부산무역회관에서 글로벌 무역인과 지역 청년 및 창업준비생 60여 명이 참석하는 청년무역인 미팅을 마련한다.
이날 미팅에는 '미국 취업 및 창업', '멕시코 및 중남미 비즈니스 이해', '러시아 시장개척 방안'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서병수 시장 과학기술 분야 일자리토크쇼
(부산=연합뉴스) 서병수 부산시장은 26일부터 28일까지 과학기술 분야 '생생일자리 진담토크쇼'를 한다.
이번 토크쇼에서 서 시장은 기술사업화 지원회사와 개방형 연구실, 디자인 입주기업 등을 방문해 근로자들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책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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