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세청은 노경태 서울세관 관세행정관을 9월의 관세인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노 관세행정관은 해외 자원 개발 투자금 일부를 빼돌려 호화 사치 생활을 한 일당 8명을 검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노 관세행정관 외에도 관세청은 일반 분야에서 남상선 부산세관 관세행정관, 통관분야에 한유진 인천세관 관세행정관, 심사분야에 박귀숙 서울세관 관세행정관, 위험관리분야에 양현미 부산세관 관세행정관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세종=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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