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팡, 중국 2017년 9월 25일 PRNewswire=연합뉴스) 중국 선동성 웨이팡 시에서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2017 중·일·한 산업박람회’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테마구역으로 스마트 생산, 뷰티 산업, 국제식품 등 3곳을 설치한다. 최첨단 스마트 생산, 산업용 로봇, 서비스 및 엔터테인먼트로봇, VR 기술 및 하드웨어, 스마트 하드웨어, 에너지 친환경, 3D 프린터 등 하이테크 기술과 상품이 집중적으로 전시됐고 참여자들에게서 인기를 끌었다.
올해 제3회 ‘중·일·한 산업박람회’는 “혁신연동 개방과 신뢰 지역경제협력 신 플랫폼 구축”을 주제로, 중·일·한 자유무역구 구축과 국제산업협력 촉진을 출발점으로 개최한다. 중국, 일본, 한국, 독일 등 13개 국가와 지역의 총 339개 기업이 참석하며 44개 국가와 지역의 구매상 1만5천 명이 참석한다.
중국국제상회, 일본국제무역촉진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일·한 3국 협력비서실 중·일·한 3국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무역협력기구가 주최하고, 중국국제상회 회의전시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산동성지회(지부)와 웨이팡시 인민정부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웨이팡시 물론 환보하이(環渤海)지역까지 일대일로(육상·행상 실크로드)에 융합되어 들어가고 중·일·한 3국 협력을 위해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한다.
사진- https://photos.prnasia.com/prnh/20170925/1950254-1
2017 중·일·한 산업박람회 개막
출처: 2017 중·일·한 산업박람회(The 2017 China-Japan-Korea Industry Ex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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