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고공행진을 해온 국내 소비자심리가 두 달 연속 나빠졌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17년 9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7.7로 8월보다 2.2 포인트(p) 떨어졌다. 이로써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8월 1.3p 하락한 데 이어 두 달째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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