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금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개소

[부산소식] 금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개소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27일 오후 4시 30분 북구 금곡동행정복지센터에서 금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및 생활문화센터 개소식을 한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주민복지를 위한 행정서비스, 마을지기사무소, 복지, 보건, 고용, 자원봉사 등 원스톱 종합서비스를 지원한다.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사업비 3억원을 들여 7개월간 공사 끝에 이번에 리모델링을 마무리하고 새로 문을 열었다.

1층에는 주택보수 등을 담당하는 마을지기사무소와 마을건강센터가 들어서며 2층에는 주민들이 자유롭게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생활문화센터가 만들어졌다.


영상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발표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올해 영상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대상은 장유호·한기훈·서요한(동의대 영화과)씨의 '생멸(生滅)'이 선정됐고 최우수상은 성민선(경성대 신문방송학과)씨가 출품한 'Panorama Busan'이 수상했다.





이번에는 '나, 너 그리고 부산'을 주제로 부산의 매력을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공모했다.

모두 69편이 응모했고 이 가운데 18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작 '생멸(生滅)'은 부산의 과거,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상징물로서 부산의 건축물을 재조명한 실험영화이다.

시청각적 특수효과와 가상의 이미지를 현실과 접목한 상상력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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