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봉준 기자 = 진에어는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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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채는 ▲ 기획·인사·재무 ▲ 영업·운송 ▲ 마케팅·홍보 ▲ 운항·객실 행정 ▲ 운항통제 ▲ 안전보안 등 전 직무분야에서 진행된다.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변호사와 공인회계사, 공인노무사 등 전문자격 소지자 모집도 병행해 총 5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학력·연령·전공·성별에 제한이 없으며, 현재 재학생인 경우 학기 중 입사가 가능하거나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면 가능하다. 각 모집 부문별 자격증 소지자와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입사 지원서는 10월 13일까지 진에어 채용사이트(jinair.career.co.kr)에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j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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