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혈액원은 추석 연휴 기간 부산지역 헌혈의집을 정상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부산지역 혈액재고 보유량은 지난 26일 기준 6.5일분으로 적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혈액원은 10일간의 연휴로 헌혈자 감소에 따른 혈액수급 차질을 우려해 헌혈의집 정상 운영을 결정했다.
혈액원은 연휴 기간 헌혈자를 대상으로 영화관람권, 미니마이크 등의 기념품을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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