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효성은 한국남동발전 영흥본부 태양광발전단지에 국내 최대 용량(7㎿/18㎿h)의 '태양광 발전 연계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완공했다고 27일 밝혔다.
태양광 연계 ESS는 낮에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된 전력을 저장해둔 뒤 밤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장치다.
이번에 설치된 ESS는 전력제어시스템(PMS), 7㎿급 전력변환장치(PCS), 18㎿h급 리튬이온배터리로 구성됐다.
효성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전체 시스템의 충·방전량과 전력 공급 시간 등을 조절할 방침이다.
효성은 2009년 ESS 사업에 뛰어들었으며 2012년 구리 농수산물센터에 250㎾급 ESS를 처음 공급했다.
이어 제주 조천(4㎿/8㎿h), 제주 가파도(2㎿/3㎿h), 강원도 평창 풍력(6㎿/18㎿h) 등 ESS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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