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스닥 상장사 다산네트웍스[039560]는 원격 리셋 제어가 가능한 광 이더넷 장치에 대한 국내 및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다산네트워크는 "이 특허는 먼 거리에 있는 광 이더넷 장비를 원격으로 제어하는 기술에 관한 것으로 이 기술을 적용하면 문제 발생 시 복구 시간을 단축하고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 기술을 자사의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 솔루션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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