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인터넷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이달 1일 출시한 '(무)e입원비보험'과 '(무)e수술비보험'이 각각 3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무)e입원비보험'과 '(무)e수술비보험'은 각각 입원비와 수술비 보장을 주계약으로 하는 단독형 보험이다. 기존 보험에서는 손해율이 높아 갱신형 특약으로 판매되던 입원·수술비 보장을 주계약에 비갱신형으로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이학상 라이프플래닛 대표이사는 "그동안 고객이 꼭 필요한 보장만을 선택해 합리적으로 가입할 수 있는 주계약 단독형 상품을 꾸준히 출시해왔다"며 "상품 차별화에 주력한 결과 매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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