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기후변화 등으로 주목받는 신재생에너지의 상용화 기술방안을 모색하는 국제포럼이 10월 12∼13일 전북 부안군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에서 열린다.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친환경 자동차 등 4개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와 기업인 등이 참여하는 이 포럼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신기술의 산업화와 투자유치, 고용창출 방안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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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새로운 에너지, 새로운 세상'을 주제로 한 이 포럼은 지구온난화 억제목표·온실가스 감축 행동 강화 등에 대해 논의한다.
한국기계연구원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전북대 신재생에너지 소재개발 지원센터 등이 핵심기술을 전시하고 2023 세계잼버리대회 부스를 운영한다.
성종율 전북도 산업진흥과장은 "이 포럼을 통해 일반인도 새로운 성장동력산업으로 주목받는 신재생에너지를 이해하고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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