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KT서브마린[060370]은 요코하마존MA와 요코하마존 해저케이블 유지보수 계약을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95억원으로 이 회사 최근 매출액의 47.0%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2년 12월 31일까지다.
요코하마존MA는 알래스카·대만·하와이·중국으로 둘러싸인 요코하마존 내의 해저케이블 유지보수를 위한 협의체로 KT[030200]와 AT&T, NTT 등 국가별 기간통신사업자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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