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하나금융그룹이 설립한 하나다문화센터 다린은 사춘기 자녀를 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21∼22일 '엄마들의 힐링 여행-잠시, 섬'을 개최한다.
인천광역시 강화도 게스트하우스에 하룻밤 묵으며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자녀 양육에 관한 고민도 함께 나누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전통문화 체험, 자유여행, 포토에세이 제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참가비는 1만5천 원이며 10일까지 다린 인터넷 홈페이지(hanadarin.com)에서 신청을 받아 사연 등을 심사한 뒤 참가자 15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문의 ☎02-743-67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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