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오후 6시 정상 운영…행복도시홍보관도 문 열어
(세종=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는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현황을 살필 수 있는 밀마루 전망대(어진동)와 행복도시 홍보관(세종리)을 추석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https://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7/09/28/AKR20170928096400063_01_i.jpg)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추석 당일에만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밀마루는 옛 충남 연기군 남면 종촌리 지명으로, 낮은 산등성이를 뜻한다. 이곳에는 높이 42m(해발 98m) 전망대가 세워져 있다.
2009년 3월 개관 이후 지난달 말까지 51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행복청은 전했다.
세종호수공원 인근 S-1 생활권에 있는 행복도시 홍보관에서는 세종시 행복도시 건설개요를 비롯해 다양한 도시특화 사업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차량 내비게이션용 주소는 세종특별자치시 도움3로 58(밀마루 전망대), 세종특별자치시 어울누리광장로 115(행복도시 홍보관)다.
문의는 각 안내실(밀마루 전망대 ☎ 044-862-8845, 행복도시 홍보관 ☎ 044-867-7911∼2)로 하면 된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