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LS산전은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해 사흘간 열리는 '한국스마트그리드엑스포(KSGE) 2017'에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시아 최대 에너지 통합전시회인 이 행사에서 LS산전은 참가 기업 중 최대인 315㎡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정보통신기술(ICT)과 직류(DC) 기반의 스마트 전력기기 신제품과 에너지 효율화 핵심기술을 선보였다.
LS산전은 '스마트에너지 멀티플렉스 LS산전'이란 슬로건 아래 ▲ DC 전용 전력 솔루션 ▲ 스마트 설비 예방진단 및 부분교체 솔루션 ▲ ESS(에너지저장장치)·EMS(에너지관리시스템) 기반 마이크로 그리드 등 차세대 신재생 DC 솔루션 전략 기술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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