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017670]은 한 명만 데이터 로밍을 신청해도 10일간 최대 5명이 함께 쓸 수 있는 'T로밍 함께쓰기' 요금제를 29일 출시한다. 65개국에서 쓸 수 있는 이 요금제는 10일 기준 데이터 3GB(5만5천원)와 6GB(7만7천원) 2종으로 구성됐다. SK텔레콤 고객이어야 이용 가능하며, 데이터 공유는 같은 국가 내에서만 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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