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현대해상은 미취학 아동과 보호자 약 1천500명을 상대로 뮤지컬을 활용해 교통안전을 익히도록 하는 '무지개 마을 안전 대모험' 행사를 27∼28일 하남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행사는 우측통행, 교통표지판, 안전벨트 착용 등 교통안전 수칙을 소재로 한 뮤지컬 공연과 어린이들이 교통질서를 익힐 수 있는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현대해상은 다음 달 11∼12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 공연을 하기로 하는 등 올해 6차례에 걸쳐 뮤지컬을 활용한 교통안전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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