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 국립생태원은 금강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금강 수생태 특별전'을 내년 4월 1일까지 충남 서천군 생태원 내 에코리움에서 연다.
특별전은 금강의 발원지인 뜬봉샘, 부여 낙화암, 서천·군산을 잇는 금강하굿둑 등 금강의 역사적 장소와 함께 이곳에서 서식하는 어류와 조류 등 주요 생물 현황도 소개한다.
특히 대형 수조 7개를 설치해 감돌고기·돌상어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과 큰입배스, 블루길 등 생태계 교란 생물을 함께 전시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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