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규 선생 대표 서예작품 전북대와 서울서 특별 전시

입력 2017-09-28 15:34  

박원규 선생 대표 서예작품 전북대와 서울서 특별 전시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대가 개교 70주년을 맞아 동문인 하석 박원규 선생의 서예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전을 서울 인사동 우림갤러리와 전북대 박물관에서 차례로 연다.




전시회에서는 하석과 그의 문하생으로 구성된 겸수회 회원들의 작품 80여점이 선보인다.

이들 작품은 모두 전북대에 기증돼 판매되며 수익금은 학교 발전기금으로 쓴다.

하석은 1968년 강암 선생 문하에 입문한 뒤 국내외 주요 대회를 휩쓸며 두각을 나타냈고 1988년에는 작품집이 하버드대 도서관에 소장돼 주목받았다.

서울 전시회는 내달 11일부터 17일까지, 전북대 전시회는 내달 20일부터 26일까지 각각 개최된다.

doin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