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 임직원은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28일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헌혈도 하며 온정을 나눴다.
공단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이날 서울 송파구에 있는 마천중앙시장을 찾아 물품을 구매하고 지역 내 복지기관에 전달했다.
아울러 열흘 동안 이어지는 한가위 연휴에 혈액 부족이 우려되는 상황이라 대한체육회 등 체육 단체와 함께 헌혈 행사에 동참했다.
공단 임직원은 매년 정기적으로 헌혈에 참여하고 있으며, 헌혈증서는 모두 어려운 이웃에 기증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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