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8일 상장위원회 상장예비심사에서 대원, 한화에이스기업인수목적4호 등 2곳의 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1972년 설립된 대원은 아파트 등을 시공하는 건설업체다. 작년 2천267억원의 매출에 369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한화에이스기업인수목적4호는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의료기기, 헬스케어, 정보기술(IT)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회사와 합병하고자 이달 초 설립된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SPAC)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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