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깨끗한나라[004540]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생리대 안전' 발표로 29일 장 초반 강세다.
깨끗한나라는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3.88% 오른 4천555원에 거래 중이다.
우선주인 깨끗한나라우[004545]도 3.72% 올랐다.
전날 식약처는 "국민이 사용하는 생리대 가운데 안전성 측면에서 위해성이 확인된 제품은 없었다"고 발표했다.
깨끗한나라는 지난달 생리대 부작용 논란이 불거진 이후 '릴리안' 전 제품의 생산을 중단하고 환불 절차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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