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현대건설[000720]은 2조6천363억원 규모의 반포주공 1단지(1,2,4주구)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작년 말 연결기준 매출액의 14%에 해당한다.
이번 사업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810번지 일대에 지하 4층, 지상 35층, 총 5천388세대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 복리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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