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경동대학교가 원주 메디컬캠퍼스 평생교육대학에서 제1기 최고위 과정을 개설한다.
강의는 오는 12일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진행한다.
제1기 최고위 과정 주제는 '사람 중심의 4차 산업혁명'이다.
최근 빠르게 전개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각 분야 전문가 네트워크 강화로 시너지를 높이는 데 역점을 둔다.
강사는 4차 산업 각 분야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다.
11월에는 늘품앙상블 초청 '열린 부부음악회'도 마련한다.
경동대 관계자는 2일 "원주시가 4차 산업 메카로 자리 잡는 시점에서 이번 최고위 과정 역할이 주목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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