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범수 기자 = 어린이·청소년 종합직업체험관인 한국잡월드는 신규 체험실인 '드론연구소'를 10일 개관해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드론연구소는 한국잡월드 3층 어린이체험관에 위치한다. 30분간 진행되는 체험 시간에 어린이들은 드론 안전교육을 받고 조립·조종 연습을 하게 된다. 만 6세 이상 어린이 6명까지 동시 체험이 가능하다.
장대익 한국잡월드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으로 자라날 우리 어린이들이 드론 체험을 통해 꿈을 키워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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