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범수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은 베이비 부머 세대(1955∼1963년 출생)가 은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전국 33개 캠퍼스에서 재취업 교육을 운영 중이라고 6일 밝혔다.
대상은 만 45∼62세의 실업자, 전직 예정자, 영세 자영업자 등이며, 전기·용접·자동차·보일러 등 64개 교육 과정이 있다.
훈련생에게는 매달 훈련수당 20만 원과 교통비 5만 원이 지급된다. 참여를 원하면 폴리텍대학 홈페이지(www.kopo.ac.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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