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해양수산부는 해양생태과장과 인천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직위에 대한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해양생태과장은 해양생태계 보전 및 관리, 국가해양생태계종합조사 및 해양생물 다양성의 보전·관리 및 연구개발 등 해양생태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과장급 직위다.
역시 과장급 직위인 인천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은 경력개방형 직위로, 관할 해역의 해양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본안 재결, 증거조사 및 심리 등 해양사고에 대한 심판업무를 수행한다.
공모 절차는 인사혁신처를 통해 진행되며,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10월 20일까지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하며, 12월경 임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수부 누리집(www.mof.go.kr), 나라일터(www.gojobs.go.kr), 대한민국 공무원 되기 누리집(injae.go.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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